에너지공단 경기본부, ‘제1회 찾아가는 맞춤형 기술교류회’ 개최
에너지공단 경기본부, ‘제1회 찾아가는 맞춤형 기술교류회’ 개최
  • 오철 기자
  • 승인 2017.06.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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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너지공단 경기본부(본부장 천석현)는 29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기술교류회'를 열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천석현)는 29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제1회 찾아가는 맞춤형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술교류회는 경기지역 집단에너지사업자 열원 및 열배관 담당 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업계 간 기술 노하우, 최신설비 기술동향, 에너지 절약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일방적인 기술교육 제공에서 벗어나, 집단에너지사업 관계자들의 요구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그에 따른 기술교육과 토론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정진원 집단에너지팀장의 ‘집단에너지사업 정책방향’, 정수원 한국지역난방기술 처장의 ‘열원최적화 수요개발 방안’ 등 관련 전문가의 강의를 제공해 집단에너지사업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천석현 경기지역본부장은 “찾아가는 맞춤형 기술교류회는 기술교류뿐만 아니라 업종 간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계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사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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