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 발전 위해 한국의 환경기술 전해요"

환경산업기술원, '주한 외교단 환경협력 워크숍' 개최 조성구 기자l승인2017.06.16l수정2017.06.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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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앞줄 왼쪽 네번째), 두정수 UNIDO 한국 대표(왼쪽 여섯번째), 로돌포 솔라노 키에로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왼쪽 세번째)와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국에너지신문] 개발도상국 주한외교단에게 국내 우수한 환경정책과 기술을 소개해 각국 정책결정자의 환경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과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사무총장 리용)는 개발도상국과 환경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5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주한 외교단 환경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과 UNIDO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환경산업 위상을 제고하고 다자간 협력기반 강화를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두정수 유엔산업개발기구 한국사무소 대표, 최재하 외교부 국제에너지안보과장을 비롯해 코스타리카, 케냐 등 15개국의 주한 외교단 22명이 참석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유엔산업개발기구가 처음으로 공동 진행하는 환경협력 행사로, 양 기관은 주한 외교단을 대상으로 국내 환경정책과 환경기술 성과를 소개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피지와 르완다 대사관은 자국의 환경 현황과 환경개선 수요에 대해 직접 발표하고, 국제사회의 지원과 직접 투자를 요청했다.

또한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잠비아, 케냐는 주한 대사가 행사에 참석해, 국내 환경기업들의 해외진출 성과 내용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워크숍 이후 참가자들의 국내 우수 환경시설 견학을 위해 하남시에 설치된 종합환경시설인 '하남유니온 파크'를 방문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해외 환경사업은 정부나 지자체 위주의 대형 발주사업이 많아 발주처 관계자와의 네트워크 확대가 중요한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교공관 대표들과 국내 기업들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해외진출 확대를 모색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15개 국가 중에서 아프리카와 중남미 지역의 국가가 10개 포함돼, 최근 환경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프리카, 중남미 시장 진출에도 실질적인 지원 효과가 예상된다.

▲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국내 환경기업들이 다양한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지 협력 프로젝트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성구 기자  inspeer@ko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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