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독도 경비대 전기시설 현장점검

대원들에게 위문품 전달… 울릉도에선 현지 전기안전보안관과 간담회 조강희 기자l승인2017.06.15l수정2017.06.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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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등 임직원 10여명은 15일 독도와 울릉도를 방문해 경비대 주요 시설의 전기설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대원들을 격려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 임직원들이 15일 독도를 방문했다. 이상권 사장 등 임직원으로 구성된 전기안전공사 방문단 10여명은 섬 경비대 주요 시설의 전기설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대원들을 격려했다. 

방문단은 이날, 독도경비대가 머무는 숙소와 태양광 발전설비, 등대 등을 둘러보며 전기시설의 이상여부를 확인하고, 경비대원들을 위해 준비해간 냉장고, 세탁기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상권 사장은 이 자리에서 “안보와 안전은 국가의 존립을 위한 주춧돌”이라면서 “국토방위의 최일선에 선 수호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맡은 바 임무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방문단은 이날 독도 방문 하루 전인 14일 울릉도에 도착해 현지에서 전기안전보안관 업무를 대행 중인 업체 대표인 김종운 이레이앤씨 대표를 만나 간담회를 열기도 했다. 전기안전공사는 김 대표에게 3500여 가구에 이르는 울릉도 주민들의 전기안전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준 데 대해 공사 감사패를 전달했다. 

▲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 등 울릉도 독도 방문단은 14일 울릉도에 도착해 현지에서 전기안전보안관 업무를 대행 중인 업체 대표인 김종운 이레이앤씨 대표를 만나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2012년도부터 시행 중에 있는 ‘전기안전보안관’ 업무는 교통여건이 열악한 낙도오지 등의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전기안전 119 고충처리 서비스’의 일환이다.

섬마을에서 일어나는 각종 전기사고나 주민 불편사항에 대비해 신속한 복구 지원과 고충 해결을 위해 현지 전기공사업체나 전기기술자에게 관련 업무를 위탁하는 방식으로 운용하고 있다.

2012년 1월, 전남 노화도와 보길도 등 6개 도서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한 후, 같은 해 6월 울릉도, 백령도 등으로 확대해 현재 전국 24개 도서에서 18명의 보안관이 위촉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울릉도는 매년 평균 170여 건의 고충사항들을 해결해 지난해 전기로 인한 화재사고가 단 1건에 불과했다. 


조강희 기자  knews7@ko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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