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찾아가는 정감 Talk' 지사 간담회 실시
가스기술공사, '찾아가는 정감 Talk' 지사 간담회 실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6.0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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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배 상임감사, "소통하는 감사문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위해 노력하자"
▲ 가스기술공사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해 '찾아가는 정감(正監, 情監)Talk'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 간담회 모습.

[한국에너지신문] 박상배 한국가스기술공사 감사가 지난 24일 충청지사를 시작으로 6월 30일까지 지사를 순시하며 감사문화 정착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정감(正監, 情監)Talk'이라는 주제로 현장 직원과의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정감(正監, 情監)Talk'는 가스기술공사의 2017년도 주요 감사 계획에 대한 정보 공유와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반부패 청렴 현장 활동 전개를 통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시행중이다.

박상배 감사는 현장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감사 업무의 환경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에서 반복되는 감사 지적 사항에 대한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감사업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공사의 청렴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듣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박상배 감사는 "자신이 속해 있는 조직에 대한 애정과 소명의식, 상대를 배려하는 조직풍토 조성이 조직의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더불어 청렴한 조직 풍토 조성을 위해 익명신고시스템 등의 감사 시스템을 충분히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오는 6월 15일에 윤리경영 워크숍 개최하고 전사적 부패위험성 진단을 추진하는 등 청렴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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