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다문화 지역 현장 점검
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다문화 지역 현장 점검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6.0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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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현 지사장, "다문화 지역 가스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 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가 2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시장 일원 다문화 지역에서 삼천리와 가스시설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오복현)는 2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시장 일원 다문화 지역의 가스시설 위해요인 개선을 위해 ㈜삼천리와 합동으로 가스시설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기서부지사는 시흥시 다문화 집중 거주지역의 연립주택 외부배관 및 정왕시장 상가 가스시설 등을 중점 점검하고, 자체 제작한 외국어 리플렛을 활용해 가스안전사용요령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복현 지사장은 "관내 외국인 거주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다문화 가족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다문화 가족이 낯설고 이국적인 곳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가스안전관리에 적극 노력해 사용상 취급부주의로 인한 가스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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