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어디까지 개발될까?
아시아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어디까지 개발될까?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6.0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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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기재부, 제2차 연차총회 주최국세미나

[한국에너지신문]  ‘아시아지역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개발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제2차 아시아인프라투자개발은행 연차총회 주최국세미나’가 17일 개최된다.

이 행사는 아시아인프라투자개발은행과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주관해 17일 10시 45분부터 오전 11시 45분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열린다. 

급변하는 시장 여건하에서 국내외 에너지 정책을 진단하고 아시아지역의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확대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세미나에는 에너지분야 전문가 약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내 인사로는 박주헌 에너지경제연구원장, 강남훈 에너지공단 이사장, 해외 인사로는 산자얀 벨라우탐 아세안 에너지센터 사무총장, 존 번 미국 델라웨어대학교 교수 등이 토론을 위해 방문한다. 

세미나 축사는 박주헌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이, 기조발제는 벨라우탐 총장이 ‘아세안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목표와 도전’을 주제로 발표한다. 참석한 에너지전문가들은 아시아 지역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보급 활성화 및 투자 확대 방안에 관해 토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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