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KC코트렐과 발전사업 공동개발
한국남동발전, KC코트렐과 발전사업 공동개발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5.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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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운영관리 역량과 환경설비 시공운영기술 ‘콜라보’
▲ 한국남동발전과 KC코트렐은 22일 KC코트렐 본사에서 ‘발전사업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이 환경설비기업 KC코트렐(사장 서동영)과 국내외 발전사업을 공동개발한다. 양측은 노후발전소 성능개선, 해외 신재생 사업 개발 등을 공동추진한다. 

양측은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구축하면서 남동발전이 보유한 발전소 운영관리 역량과 KC코트렐의 환경설비 시공·운영기술을 활용해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양사는 22일 KC코트렐 본사에서 ‘발전사업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강희웅 한국남동발전 신성장사업단장은 “최근 각국의 환경보호 정책이 잇따라 발표되는 가운데 발전소 환경플랜트설비에 강점을 지닌 KC코트렐과의 공동 사업을 통해 발전사업은 물론 신사업 분야인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도 좋은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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