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 안전파수꾼으로 거듭난다
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 안전파수꾼으로 거듭난다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5.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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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없이 찾아오는 재난, 안전교육으로 대비한다”
▲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는 23일 EFR 중앙교육센터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해 시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지사장 이경진)는 23일 EFR 중앙교육센터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해 시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에는 공단 직원, 건물 시설관리직원과 입주상가 직원이 참가했다. 

주요교육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으로 실습을 겸한 체험형 교육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인지사는 광화문 소재 석탄회관 빌딩을 임대관리하고 있어 사무실과 상가 내방객이 많은 곳이다. 이번 교육울 통해 위급상황에 대한 초기 대응능력을 키워 재난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경진 경인지사장은 “석탄회관의 경우 건물 내방객들이 많으므로 사고 발생시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평소 기초 훈련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정부 3.0에 부합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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