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방호훈련과 방호위원회 운영 등에 합의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경기 구리경찰서, 육군 73사단은 15일 석유공사 구리지사에서 테러 등 위급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협정서를 체결했다.
방호역할 분담을 위해 군과 경찰은 석유공사 시설 외곽 순찰과 경계를 담당하고 울타리 내부와 핵심 시설물은 석유공사 특수경비대가 방어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또 필요에 따라 함께 합동방호훈련을 하고 방호위원회를 만들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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