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인형 화분 만들기‘ ’냅킨아트 에코백 만들기‘ ’햄버거 만들기‘ 등 다양한 특별활동 지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지사장 이경진)는 연무사회복지관(관장 오영환)을 방문했다.
경인지사 직원들은 어린이날을 맞아 복지관의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체험한마당’ 행사에 후원금을 지원하고 참여했다.
2일 열린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배양토에 분무기로 물을 주어 성장하는 ‘잔디인형 화분 만들기‘와 공예활동으로 특기 적성을 충족할 수 있는 ’냅킨아트 에코백 만들기‘, 그리고 아이들이 즐겨먹는 ’햄버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여러 가지 재미와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그룹별 체험학습으로 아동들은 화합과 자존감 향상, 감수성 함양 등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경진 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손길과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는 한 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증진을 위해 사랑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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