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 열어
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 열어
  • 오철 기자
  • 승인 2017.04.2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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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그룹사 감사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청렴윤리 문화 정착 도모
▲ ‘2017년도 제3차 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가 27일 한국전력기술 김천본사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2017년도 제3차 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 27일 한국전력기술 김천 본사에서 열렸다.

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는 한전, 한수원, 발전회사 등 12개 전력그룹사간 감사업무 및 청렴윤리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감사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공동의 발전 도모를 위해 매월 실시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 전력그룹사 공통의 감사현안에 대한 토의와 한전기술의 청렴윤리 추진 시스템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또한 각 그룹사별로 역점 추진사항에 대한 소개와 함께 전력그룹사 공동의 청렴문화 확산과 내부감사 역량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토론을 나눴다.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와 박대성 감사협의회 회장은 “전력그룹사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청렴윤리 문화 정착을 이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회의에는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 남주성 한수원 상임감사, 최상화 남동발전 상임감사, 유구현 남부발전 상임감사, 박대성 서부발전 상임감사, 김선우 중부발전 상임감사, 문상옥 한전KDN 상임감사, 서치국 한전KPS 상임감사, 조은숙 한전원자력연료 상임감사, 김동기 한전산업개발 상임감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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