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지구사랑 미술대회
지구의 날 지구사랑 미술대회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4.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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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자원연구원, 100여명 참가자 모집해 개최
▲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지난 22일 원내 지질박물관 잔디밭에서 ‘제1회 지구사랑 미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지난 22일 원내 지질박물관 잔디밭에서 ‘제1회 지구사랑 미술대회’를 개최했다.

지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이 날 행사는 미래 과학기술의 핵심 주역이 될 전국 초등학생들이 ‘지구·지질자원·어린이’를 주제로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지구와 지질자원 관련 자유창작’ 또는 ‘연구원 주변풍경 그리기’를 함께 했다. 이들은 자유로이 도구를 사용해 자유창작물과 주변 풍경을 8절지 화폭 안에 담았다.

지질자원연구원은 작품성·적합성·독창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총 10명을 선정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상과 부상을 수여했다. 입상작은 2018년에 맞이하는 연구원 100주년 홍보 자료 및 대한민국 과학창의축전 특별전 전시에 활용된다.

특히 대상과 최우수상 3명에게는 지질자원연의 인기 체험프로그램인 ‘나는야, 필드 마스터’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특전도 함께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질나들길과 지구모형 비누만들기 키트를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하고 동력자전거를 활용한 자가발전 체험 등 지구의 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과학활동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커피교환권과 대니캐시 머그컵을 기념품으로 지급하고 사이언스 매직쇼와 야외음악회, 팝콘, 솜사탕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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