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야외 나들이 안전 및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진행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공사와 분당소방서가 경기도 성남에서 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11일(화) 성남시 야탑역 주변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국민 안전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분당소방서(서장 김경호)와 함께, 총 40여명이 참석해 ‘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및 119 긴급출동 길 양보’를 주제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봄철 야외 나들이 시 우려되는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봄철에 자주 발생하는 대형 산불 위험의 초기 진압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소방차 길터주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매월 안전의 날을 지정해 국민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내실 있는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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