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탁영 지사장, 성동구청장과 가스안전방안 논의
윤탁영 지사장, 성동구청장과 가스안전방안 논의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4.11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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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성동구청, 구민 안전 위해 '한마음' 다짐
▲ 윤탁영 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장(가운데)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오른쪽)이 가스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에너지신문] 윤탁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장이 11일 서울시 성동구청을 방문해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면담하고 성동구의 가스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면담에서 윤탁영 지사장은 가스안전공사의 고령자 대상 타이머콕 보급사업, 서민층 LP가스시설개선 사업 등 등 취약시설 및 취약계층 안전확보 사업 추진 현황과 성동구의 안전관리 및 가스사고발생 현황을 설명했다.

윤 지사장은 "성동구 구민의 안전을 위해 가스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성동구가 추진하고 있는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만들기 프로젝트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스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통시장 가스시설 점검 등 가스안전공사의 사고예방 노력에 감사하다. 구에서도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며 적극적으로 협력하겠으니 성동구민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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