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사례 및 법규 개정 사항 공유로 안전의식 키운다"
[한국에너지신문] 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혁)가 10일 본사 강당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가스 사고 사례 및 법규 개정 내용' 교육을 실시하며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 교육은 2016년에 발생한 전국의 가스 사고 사례를 공유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교육에서는 특히 도시가스 관련 사례를 자세히 분석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공유했다. 또한 법규 및 안전관리규정의 개정 내용과 취지를 상세히 설명해 임직원들이 가스안전관리의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인천도시가스 관계자는 "2016년 비상훈련 결과 및 개선사항, 비상사태 발생 시 비상조직별 대응 절차, 지진발생 시 대응 대책 및 비상사태 대응 매뉴얼 등을 임직원들에게 교육했다"며 "인천도시가스는 위기 상황 발생 시 최상의 안전조치를 수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부분에서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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