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특별관, 일대일 수출상담회 등 진행
[한국에너지신문] `2017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식목일인 5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됐다.
개막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홍의락 국회의원, 이철우 국회의원 등 정부, 국회, 에너지관련 기관 및 기업 인사 20여명이 주요 인사로 참석했다. 이후 개막식 특별행사로 그린에너지 정책포럼이 진행됐다. 포럼은 ‘국내·외 신에너지산업·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정책’과 ‘신글로벌 기후체재 세계 각국 대응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전시회에는 태양광, 태양열, 에너지저장시스템, 스마트그리드, 풍력, 수소, 연료전지 등 에너지관련 제품과 기술과 관련된 전시가 진행됐다.
특히 전기차 보급·전기차 충전소 확대에 따른 전기차 특별관을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이 밖에 주요 기업 및 정책 동향을 소개하는 PV마켓인싸이트, 국내 기업들의 신재생에너지 수출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일대일 수출상담회가 진행됐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