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SH공사와 에너지신산업 확산 '합심'
한국에너지공단, SH공사와 에너지신산업 확산 '합심'
  • 이욱재 기자
  • 승인 2017.03.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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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가운데 왼쪽)과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가운데 오른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과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변창흠)가 신재생에너지‧에너지신산업 및 에너지복지실현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9일 서울주택도시공사 본사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신재생에너지·에너지신산업 확산을 통한 적극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에너지복지사업 공동 발굴과 추진을 위해 체결됐다.

한국에너지공단과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주택에 대한 신재생에너지의 지속적인 확대 보급과 IoT를 활용한 에너지신산업 시장 활성화,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훈 공단 이사장은 “이번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에너지공단과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각 기관의 특성을 살린 에너지 분야 융합과 상호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新기후체제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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