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중앙시장 방문, 소상공인 격려하고 구매물건은 복지단체에 기부
[한국에너지신문] 정창길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지역과 함께 하겠다는 다짐을 실천으로 옮기고 있다. 정창길 사장은 28일 보령 중앙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 및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정창길 사장은 중앙시장 빵집, 건어물 판매점 등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으로 물건을 구매했다. 구매한 물품은 지역 복지단체에 기부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한국중부발전은 그 동안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수산종묘배양장 운영과 치어 방류, 코미포 노래교실 운영 등 노력을 기울여 왔다. 중부발전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으로 보령지역 어민들은 소득이 늘어나고, 지역상인은 전통시장 방문객 증가로 소득이 늘어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정창길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보령지역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인 책무를 이행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들의 소득증대와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웃들을 위해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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