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일반직 채용도 검토
[한국에너지신문]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올해 채용형 인턴 최종합격자 78명을 20일 채용한다.
이번 인턴 채용에는 총 2540명이 지원해 평균 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22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전형, 인성 및 NCS기반 직업기초능력검사, 1차 실무진 면접과 2차 경영간부 면접과 프리젠테이션 면접 등 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 78명을 16일 발표한다.
채용된 인턴사원은 향후 약 3~4개월간의 연수교육 및 인턴기간을 통해 회사의 비전과 규정 및 제도를 이해하고 에너지 정보통신 분야 전반에 대한 교육과정을 이수할 계획이며, 이후 일반직 직원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한전KDN은 올 하반기 일반직 채용 인원과 일정도 검토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