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해빙기 대비 현장 안전점검
가스기술공사, 해빙기 대비 현장 안전점검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3.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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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순 사장 "가스 안전사고 제로화 달성하자"
▲ 이석순 가스기술공사 사장(좌 두번째)가 봄철 가스 안전 관리에 나섰다.

[한국에너지신문] 이석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평택생산기지 등 천연가스 생산 및 공급설비가 밀집한 현장을 찾아 해빙기 대비 취약시설물 피해 예방 활동 등 재난안전관리 활동에 나섰다.

가스기술공사는 2월 15일부터 3월 31까지의 기간을 해빙기 재난안전관리 중점 점검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석순 사장은 현장 취약시설물 등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한 자리에서 "해빙기 기간 한건의 가스사고도 없도록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철저한 사전점검과 예방정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또한 큰 일교차에도 묵묵히 현장에서 근무하는 작업자들의 건강관리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가스기술공사는 해빙기 대비 동결·융해현상 반복, 지반침하, 붕괴, 균열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취약시설물에 대한 사전 예방점검과 안전 중심의 책임정비를 철저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비상출동 및 긴급복구반 운영, 유관기관 핫라인 구축 등 재난안전관리 대응체계 운영을 통해 가스 안전사고 제로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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