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 절개지·옹벽 안전사고 ‘0’으로
광산 절개지·옹벽 안전사고 ‘0’으로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3.0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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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 해빙기 사업장 집중 안전점검
▲ 한국광해관리공단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광해방지사업장과 사고 위험이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은 전남 보성의 명봉광산 토양복원 사업지.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광해방지사업장과 사고 위험이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달 22일부터 전남 보성의 명봉광산 등 12개소의 절개지, 옹벽 등 시설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광해관리공단은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불안전한 시설물은 안전점검 용역 결과와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조치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정동교 광해관리공단 광해사업본부장은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공단, 시공사, 감리자 등 전문가 합동의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광해방지사업장의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사고 예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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