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래 사장, ‘통합’과 ‘희망’ 경영 키워드로 제시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석유공사(사장 김정래)는 창립 38주년을 맞아 28일 오전 10시 울산 본사 1층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 김정래 사장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상황에서 지난 1년간의 위기극복을 위한 고강도의 구조조정, 프로세스 혁신, 극한의 원가절감의 노력과 실적을 열거했다.
김 사장은 “2017년이 생존을 위한 유동성확보, 근본적인 경영정상화기반 마련, 지속가능한 미래 준비를 위한 중요한 해”라고 강조하고, “임직원의 역량 결집을 위해 ‘통합’과 ‘희망’을 키워드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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