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 KOGAS 봉사단이 겨울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KOGAS 봉사단은 22일 연수구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결식노인 등 지역사회 어르신 230명을 대상으로 무료 점심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가스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KOGAS 봉사단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을 제공하기 위해 두 손을 걷어 부쳤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KOGAS 봉사단 최연아 과장은 "직원들과 좋은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찾아 뵙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에 꼭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조성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