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바일란트그룹(코리아 대표 손유길)이 오는 3월 14일부터 3월 18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냉난방 박람회 ISH(International trade fair for Sanitation, Heating and air)'에 참가한다.
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ISH는 냉난방업계의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2500여 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최신 제품과 기술, 솔루션을 전시회 기간 동안 약 20만 명의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바일란트그룹은 'Our solutions. Your success'이라는 테마로, 냉난방·재생에너지·온수 시스템을 선보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 솔루션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실제 건축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제품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스템으로 통합되는 구체적인 해결책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바일란트 부스에 방문하는 고객은 직접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어 일상적 문제 해결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글로벌 캠페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바일란트그룹 코리아는 건축·건설·냉난방공조·보일러설비·인테리어 분야 등 업계 종사자에 한해 ISH 바일란트 부스 투어 기회를 제공하며, 방문고객은 부스에서 전시 제품을 안내받고 라운지 이용도 할 수 있다.
참여 신청 및 문의는 바일란트 블로그 또는 바일란트 코리아로 직접 접수 가능하다.
1874년 설립된 바일란트는 난방 및 환기 기술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신재생 에너지를 포함한 프리미엄 친환경 고효율 난방 및 환기 시스템을 전세계의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태양열, 시스템은 물론 히트펌프, 펠릿 보일러, 고효율(전열교환방식) 환기 시스템, 소형 열병합시스템(CHP), 프리미엄 고효율 가스 및 기름보일러, 스마트(Smart) 제어장치 등을 전세계 75개국에 판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