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스마트엑세스(대표 임의재)는 태블릿 충전보관함인 솔리드싱크(SOLID Sync) OV-30, OV-42 모델에 이어 노트북과 태블릿의 동시 충전, 보관이 가능한 OV-42L을 잇달아 출시했다.
솔리드싱크 OV-42L 모델 출시로 스마트 교육 및 업무 환경에 사용되는 다수의 노트북 충전, 보관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함은 물론 기존 태블릿, 스마트폰 등의 기기에서 노트북 충전보관함으로의 솔리드싱크 제품군 확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최근에 잇달아 출시된 OV 시리즈는 사용자의 다양한 디바이스를 충전함에 내장된 멀티 콘센트에 연결하여 디바이스의 호환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과 합리적인 가격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한편 기존 릴타입형 동기화 시리즈의 경우 수업 및 업무에 사용되는 다양한 앱(App), 자료의 편리한 동기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메시(Mesh) 및 강화 유리 선택이 가능한 전면 도어와 전체가 메탈로 이루어진 외장 그리고 자동 쿨링과 충전 타이머가 내장된 컬러 디스플레이 컨트롤 패널 등이 탑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모델군은 이미 시장에서 제품의 우수성과 안정성이 널리 알려진 만큼 소비자의 선택폭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솔리드싱크(SOLID Sync) 제품은 최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미래교육체험관 당선을 시작으로 삼성스마트스쿨 꿈꾸는 교실 만들기 프로젝트 및 공군교육사령부에 납품되는 등 국내 유수 학교를 비롯한 관공서, 기업, 박물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되고 있다. 더불어 페루, 라오스 등의 수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솔리드싱크 제품은 본사 중심의 철저한 영업점 관리 및 A/S 지원으로 전국 대리점 및 소비자들에게 큰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자체 공장에서의 생산에 따른 철저한 품질 관리로 우월한 제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임의재 스마트엑세스 대표는 “이번에 노트북과 태블릿의 동시 호환이 가능한 OV-42L 모델의 출시는 소비자가 보유한 디바이스의 다양성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하겠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연구 개발 투자로 최고의 퀄리티를 가진 제품을 만드는 동시에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제품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