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빨래건조기 ‘해밀’ 베이비엑스포에 출품
린나이, 빨래건조기 ‘해밀’ 베이비엑스포에 출품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2.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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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할인 판매와 무이자 혜택도 제공

[한국에너지신문]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 24회 맘앤베이비 엑스포’에 참가해 빨래건조기 ‘해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린나이코리아는 4kg와 6kg 용량으로 차별화된 ‘해밀’을 선보이고 특별 할인판매 및 무이자 할부 혜택까지 진행 할 예정이다.

린나이코리아 ‘해밀’은 높은 열풍으로 많은 양의 빨래를 신속하고 완벽하게 건조해주기 때문에 장마철에도 축축하지 않고 보송보송한 옷을 바로 입을 수 있다. 건조시간이 전기식 빨래건조기에 비해 약 2배 이상 빨라서 맞벌이 부부나 아이가 많은 집에서 특히 효율적이다.

또 옷감에 따라 5가지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90℃의 강력한 열풍으로 옷감 사이사이에 바람을 넣어 옷감의 구김을 막고, 부드럽게 말려준다. 

▲ 린나이코리아의 가스빨래건조기 4kg RD-41S 모델.

지난해 10월 출시한 용량 4kg의 RD-41S 모델은 기존 모델인 용량 6kg의 RD-61S에 비해 사이즈를 30% 축소해 좁은 공간에서도 설치할 수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빨래건조기 브랜드네임 ‘해밀’은 ‘비가 온 뒤 맑게 개인 하늘’이란 의미의 한글 표현으로 깨끗하게 건조시켜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린나이 ‘해밀’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국민의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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