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태양광 연계 에너지저장장치 사업전략과 수익창출 방안 세미나
[한국에너지신문] 산업교육연구소는 21일 서울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 1층 강당에서 ‘제2차 태양광 연계 ESS 사업전략과 수익창출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태양광 연계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과 관련해 올해까지 설비를 설치한 발전소에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중치 5.0을 적용한다고 고시했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이후 그동안의 주파수(FR)조정용 시장이나 풍력발전 연계 에너지저장장치 시장과는 확연히 다르게 태양광 발전사업자나 배터리제조사 및 관련 금융사 등에 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태양광＋ESS 연계모델’의 국내 제반 현황과 연구개발 사업계획, 연계 설비와 전력산정 기준 등 세부규정을 다룬다. 프로슈머 사업 등 관련 신규사업, 해외진출 사례, 수익창출 방안, 기술개발 동향 등이 다채롭게 논의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태양광＋ESS는 우리나라 내수시장을 육성하고 우리기업 경쟁력 향상 뿐만 아니라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커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미나에서 태양광＋ESS 사업의 제반 유용한 정보를 공유함과 아울러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데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교육연구소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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