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 “행복한 온기 전해요”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 “행복한 온기 전해요”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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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돕는 힐링 프로젝트 참여…콘덴싱보일러와 프리미엄 온수매트 등 난방솔루션 제공

[한국에너지신문] 국가대표 보일러 회사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초대형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경동나비엔은 3일, JTBC의 신규 프로그램인 ‘내 집이 나타났다’에 참여해, 따뜻한 난방은 물론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난방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JTBC가 새롭게 선보이는 ‘내 집이 나타났다’는 한 가족의 삶에 기본이 되는 집을 다양한 사연에 맞게 지어준다.

특히 안전과 건강을 위해 삶의 중요한 요소인 집을 변화시킨다는 목표로 열악한 환경에 처한 사연자들에게 맞춤형 ‘내 집’을 신축한다는 콘셉트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경동나비엔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일러 및 온수매트 기업으로서 주거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난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각 가정에 최적화된 난방 솔루션을 적용해 행복하고 쾌적한 힐링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경동나비엔은 콘덴싱보일러와 프리미엄 온수매트를 제공한다. 특히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는 정확한 온도제어로 저온화상을 예방한 기술력과 소비자의 감성까지 고려한 제품 품질로 온수매트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홍준기 경동나비엔 사장은 “좋은 제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기업을 통한 사회공헌’이라는 경영이념처럼, 경동나비엔은 고객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에 함께하는 다양한 제품 출시와 활동을 통해, 소비자의 삶 속에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동나비엔이 함께 참여한 JTBC의 대형 프로젝트 ‘내 집이 나타났다’는 3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8주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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