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설 명절 ‘사랑의 떡국 보따리 나눔’ 봉사
가스기술공사, 설 명절 ‘사랑의 떡국 보따리 나눔’ 봉사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1.25 1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취약계층 46가구 방문.. 손수 만든 떡국 조리 재료 보따리 전달

- 설 앞두고 미혼모자보호시설 가스건조기 지원 등 다양한 활동 펼쳐

▲ 한국가스기술공사가 24일 설을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떡국 보따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사랑을 전했다. 이석순 사장(오른쪽 세번째)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보따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석순 가스기술공사 사장을 비롯해 공사 임직원 12명은 지역 취약계층 46가구를 직접 방문해 ‘사랑의 떡국 보따리’를 전달했다.

‘사랑의 떡국 보따리’는 떡국 요리에 사용되는 재료 일체를 한 보따리에 담은 것으로, 공사가 지역 전통시장에서 떡국용 떡, 쇠고기, 만두, 육수, 계란, 김 등의 재료 모두를 손수 구입해 46개 보따리를 마련했다.

이석순 사장은 “지역사회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바라며, 공사 직원들이 정성을 다해 떡국 보따리를 만들었다”며 “가스기술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으로 지역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이번 ‘사랑의 떡국 보따리 나눔’ 활동을 비롯해 설 명절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독거어르신 사랑의 내복 전달, △지역아동센터 아동 선물세트 후원, △미혼모자보호시설 가스건조기 지원, △장애인생산품 구입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