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기술, 설날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성금 전달
한국지역난방기술, 설날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성금 전달
  • 이욱재 기자
  • 승인 2017.01.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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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활동과 성금 기부로 따뜻함 나눠

[한국에너지신문] 에너지전문 엔지니어링사인 한국지역난방기술(사장 이병욱)은 정유년 설날을 맞아 불우 이웃돕기 사랑의 성금을 기부했다.

한국지역난방기술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에 회사와 직원이 공동으로 참여해 기부했다. 지난 19일, 장애인 복지시설 ‘우리공동체’에 기부를 시작으로 20일에는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30만원을 기부했으며, 25일에는 독거노인에게 무료식사를 제공하는 ‘여래구도봉사단’과 장애인 주거시설 ‘무지개 동산 예가원’에 각각 기부금을 전했다.

‘함께 하면 기쁨 두 배’라는 이름으로 직원들의 기부활동 참여를 격려하고, 건강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지역난방기술이 작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행사다.

지역난방기술은 지난 2009년부터 장애인 복지시설 예가원과 인연을 맺어 정기적으로 기부금 전달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시행해왔으며, 작년부터는 매월 1회 시행하던 봉사활동을 확대해 매주 금요일을 ‘문화와 봉사가 있는 날’로 지정해 독거노인 점심배식, 장애우 미술치료 도우미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사내 동호회에서도 지역 복지단체에 자체적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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