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설연휴 대비 '현장 안전점검'
가스기술공사, 설연휴 대비 '현장 안전점검'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1.2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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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LNG생산기지 가스 시설물 및 저장탱크 보수현장 점검
▲ 이석순 가스기술공사 사장이 직원들과 저장탱크 루프철판 용접부 검사를 점검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이석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지난 20일 설 연휴를 앞두고 인천LNG생산기지 가스 시설물 및 저장탱크 보수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 이석순 사장은 LNG 저장탱크 상부 루프철판 용접부 검사 현장을 직접 살펴보는 등 가스 시설물의 안전관리와 재난대비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천연가스 생산 및 공급시설에 대해 철저한 예방점검과 책임정비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설비 트러블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사장은 "안전이 최우선 핵심 가치임을 있지 말고 협력업체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역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혹한기 및 설 연휴에 대비한 안전강화를 위해 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부서장의 전국 사업장 및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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