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터미널 등 다중이용 가스시설 대상
[한국에너지신문]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설 연휴 기간 중 안정적인 에너지공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6일부터 26일까지 역, 터미널, 공항 등 다중이용 가스사용시설에 대해 특별점검반을 편성, 설맞이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대구시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가스안전점검을 통해 가스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구·군 및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설맞이 가스시설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가스시설 및 기술기준 준수, 안전관리자 근무 실태, 긴급 상황발생 시 안전조치 요령 등이 있다. 특히, 설 연휴기간 LP가스판매 당번업소를 구·군별 당직실과 인터넷에 홍보하고, 주요 관문도로변의 주유소 영업시간을 24시간 운영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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