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 2017년 상반기 경영전략 워크숍
해양환경관리공단, 2017년 상반기 경영전략 워크숍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1.16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관장 주재 워크숍…성과창출 방안과 중점 과제 공유
▲ 정부3.0 달성방안 및 중점과제 공유를 위해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서울 송파 공단 본사에서 개최한 2017년 상반기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장만 이사장(가운데)가 임원들과 함께 추진과제를 점검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장만)은 정부3.0 달성방안 및 중점과제 공유를 위한 2017년 상반기 경영전략 워크숍을 공단 본사에서 13일 개최했다.

워크숍은 임원, 본사 부서장, 해양환경교육원장 및 전국 12개 지사장이 모두 참석하여 2017년 정부3.0 성과창출을 위해 지난 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올해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하며 국민 맞춤형 서비스 확산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공단 창립 9주년을 맞아 급변하는 외부환경 변화에 대응해 해양환경관리공단이 글로벌 해양환경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로드맵을 작성할 계획이다. 중장기 로드맵에 정부3.0의 가치를 반영해 우수사례를 집중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푸른 바다와 국민을 연결하는 것이 공단의 미래”라며 “글로벌 해양환경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국민의 목소리를 먼저 듣고 함께 고민하며 정부3.0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