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지덕림)는 16일 '2017년 화천 산천어 축제현장'을 방문해 가스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행사에서 강원지역본부는 축제장 내 LPG사용시설에 대해 가스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고 등 축제장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가스안전홍보를 실시했다.
지덕림 본부장은 "축제장에서는 과대 불판 사용금지, 용기를 화기에서 멀리하는 등의 사용수칙에 유의하고,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안전한 사용이 요구된다"고 말하며 "강원도의 대표행사인 화천산천어축제의 모든 가스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과 가스안전홍보를 통해 축제 관광객들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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