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협회서 ‘이-프라이버시’, ‘아이-세이프’ 등 마크…지난해 이어 100점으로 ‘우수’ 등급
[한국에너지신문]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장만)은 2일 개인정보보호협회로부터 ‘정보보호 인증마크인 ‘이프라이버시(ePRIVACY)’, 아이-세이프(i-Safe)’를 2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정보인증마크들은 개인정보보호법에 근거해 이용자가 웹사이트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사이트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개인정보보호협회는 해양환경관리공단이 권고사항과 시정사항이 없어 100점을 받았다고 전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은 고객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홈페이지 운영을 위해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및 최신 정보보안 규정에 맞추어 체계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왔다.
이 노력으로 웹접근성 인증, 콘텐츠제공 서비스 품질인증, 개인정보보호인증까지 3개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해양환경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정보보호 인증마크 획득으로 공단 홈페이지의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체계를 더욱 강화해 고객의 권익을 보호하는 해양환경분야 대표 사이트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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