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 ‘2017 안전기원제’ 개최
경동도시가스, ‘2017 안전기원제’ 개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1.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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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호 사장,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제적 안전 확보 이룩하자!"

[한국에너지신문]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7일 성안동 함월루에서 나윤호 사장, 손현익 공급안전부문장, 손일진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사업장을 달성하고 무사고를 염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기원제에 참석한 임직원 일동은 안전결의문을 통해 “지역 사회의 재산 보호와 성숙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항상 안전을 우선 생각하고 습관화해 무재해 사업장, 안전한 울산 만들기에 사명감을 갖고 선도적 역할을 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또한 임직원들은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위해 혁신적 공감과 자발적 실행을 바탕으로 선제적 안전 확보를 다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나윤호 사장은 “이 자리는 지역의 가스안전을 책임지겠다고 우리 스스로가 시민, 고객과 약속하는 자리”라며 “오늘 우리가 결의하는 안전 마인드를 항상 가슴 속에 담고 우리의 안전방침인 ‘ABC Safety’를 실천해 시민과 약속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동도시가스는 지난해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0배수 달성 사업장으로 인증받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안전관리수준평가(QMA)에서도 7년 연속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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