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지역발전 공로로 '2016 평택시장 표창'
삼천리, 지역발전 공로로 '2016 평택시장 표창'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1.0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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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도시가스 보급과 안전문화 정착 공로 인정

[한국에너지신문] 삼천리가 5일, 평택시청에서 그동안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평택시장 표창을 받았다.

삼천리는 평택시 도시가스 보급 확대에 기여하고,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등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삼천리는 에너지사업의 특성을 고려해 평소 '사전관리(事前管理)'를 기본적인 안전관리 이념으로 삼아 가스사고의 예방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특히 가스 누출시 실시간으로 안전관리자에게 통보하는 시스템을 도시가스 노출배관에 설치해 빠른 초동 대응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공사가 완료된 후 피복탐측을 통한 배관 안전성 검사 및 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지반침하에 대한 점검을 통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있다. 

아울러 특수구간시설의 분기별 정밀 점검 및 20년 이상 장기 경과 배관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안전사고 'Zero'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삼천리는 평택시와 정기적 간담회를 통해 유기적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재난본부, 소방서, 전기, 통신, 상수도 등 주요시설물의 관리기관과 긴급 상황 비상대처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사전안전관리를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삼천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택시와 긴밀하게 협력해 서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생활 편익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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