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불편 해소 아이디어 발굴 및 정부3.0 추진 활동 홍보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21일 공단 본사에서 ‘정부3.0 아이디어 및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 3.0 활동 강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기존 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국민 맞춤 서비스, 기관 간 협업, 공공데이터 활용 등에 관한 아이디어 부문과 정부 3.0 체험수기 부문의 작품을 공모했다.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응모된 작품에 대해 1차 예선심사 및 2차 본선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6점, 장려상 15점 등 총 24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국민 맞춤 서비스-기관 간 협업 분야’에서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 시 에너지바우처까지 원스톱으로 신청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출한 이주희씨가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공공데이터 활용’ 분야에서는 태양광 예상수익 및 기업 매칭 어플리케이션 아이디어를 제출한 안세원씨에게 최우수상이 수여됐다.
‘체험수기’ 부문에서는 에너지바우처 관련 체험내용을 정리한 이승기씨의 ‘찾아가는 에너지 복지행정 펼쳐’ 편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