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 베스트셀링 브랜드 엔진오일 2년 연속 대상
한국쉘, 베스트셀링 브랜드 엔진오일 2년 연속 대상
  • 김승태 기자
  • 승인 2016.12.2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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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도입한 ‘쉘 힐릭스 엔진오일 보증프로그램’ 통해 소비자 만족도 높여
▲ 한국쉘석유가 2017 대한민국 베스트셀링 브랜드 시상식에서 엔진오일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한국쉘석유>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쉘석유(사장 강진원, 이하 한국쉘)는 지난 8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베스트셀링 브랜드 시상식’에서 프리미엄 합성엔진오일 ‘쉘 힐릭스’로 엔진오일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베스트셀링 브랜드는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은 제품 및 서비스의 브랜드를 부문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대회는 동아일보와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했다.

한국쉘은 “쉘 힐릭스는 세계 최초로 천연 가스를 이용해 만들어진 프리미엄 합성엔진오일”이라며 “가스액화방식으로 천연 가스를 순도 99.5%의 맑고 투명한 기유로 전환시키는 ‘쉘 퓨어플러스 기술(Shell PurePlus Technology)’과 슬러지 생성을 예방 및 세정하는 ‘액티브 클린징 기술Active Cleansing Technology)’이 결합돼 제품 품질을 더욱 높였다”고 소개했다.

쉘은 10년 연속 세계 윤활유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쉘 힐릭스 합성유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엔진오일로 인한 엔진 이상 발생 시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쉘 힐릭스 보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쉘은 보증 프로그램으로 차량 엔진오일 관리 및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강진원 한국쉘 사장은 “쉘 힐릭스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2년 연속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엔진오일 브랜드에 선정돼 무척 뜻 깊다”며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뜻으로 여기고 꾸준한 제품 혁신 및 고객 만족 서비스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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