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미래코 희망탄 나눔’ 강원 원주지역부터 시작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강원 원주지역을 시작으로 ‘동절기 미래코 희망탄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지방자치단체, 지역단체 등과 협력해 저소득층 연탄사용가구 중 연탄배달 취약가구, 진폐환자 등 우선순위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5일 공단 임직원은 강원 원주시 우산동 주민과 함께 지역 일대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4000장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달 내에 약 20만 장을 전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미래코 희망탄 나눔활동을 통해 저소득층 등 연탄 수요층에 대한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 국민행복 실현에 일조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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