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명예의 전당 올라
에너지공단,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명예의 전당 올라
  • 이욱재 기자
  • 승인 2016.12.1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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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수상 공로
▲ 2016년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이광학 기후대응이사(오른쪽 두 번째)를 비롯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이 13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에서 교육기부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명예의 전당은 교육부가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3회 연속 수상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에너지공단은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동안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해 영예를 안게 됐다.

‘교육기부대상’은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이나 단체에 이를 보상하고 사기진작 및 교육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교육부가 2012년 신설한 상이다.

에너지공단은 ‘에너지프로젝트 1331’, ‘미래를 여는 신재생에너지’ 등의 교재 개발부터 융ㆍ복합 진로체험프로그램‘에너지투모로우’와 같은 프로그램 보급 등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인정받아 왔다.

이광학 한국에너지공단 기후대응이사는“에너지공단은 설립 때부터 미래세대 꿈나무 학생들이 에너지ㆍ기후변화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며, “다양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교육기부 활동의 결과로 3회 연속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하고, 이번에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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