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에너지기업으로서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기업되겠다"
[한국에너지신문] 대륜E&S(대표 김성회)는 5일 겨울철 난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서 근로자 대표 및 임직원들은 뜻을 모아 연탄 6300장을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하고, 그 중 일부를 의정부시 의정부동 일대에 직접 배달해 따뜻한 이불과 함께 전달하는 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진행했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륜이엔에스 직원은 "작은 나눔이지만 추운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온기가 지속되는 연탄처럼 지역 에너지기업으로서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정이 전달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륜E&S는 노원구 및 동두천, 의정부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성금기탁행사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천지역에는 동절기 등유 지원, 동두천 연탄 후원 등을 12월 중 실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공급권역 내 영아원 물품후원 및 성금기부, 양주 지역 무료급식봉사 후원, 노원구 외 기초생활수급자 노후 가스렌지 교체 등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