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GS파워(대표 김응식)는 28일 삼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정규)과 함께 지역 내 이웃 160여 가정에 김장김치를 배달했다. 

김장철을 맞이해 GS파워는 추운 겨울 어르신들의 김치를 책임지는 역할을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GS파워 임직원들은 김장나눔행사에 직접 참여해 각 가정에 배달까지 도맡았다. 김장 만들기와 배달에 참여한 GS파워의 한 직원은 “지역사회에 더욱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일들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GS파워는 2012년부터 삼정종합사회복지관의 다문화 인식개선사업, 거리조성사업, 학교폭력예방사업, 소외계층 노인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에 총 3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후원하고 있다. GS파워 관계자는 “삼정종합사회복지관과 GS파워가 계속 협력해 지역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