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동절기 연탄품질 수시검사특별팀 운영
광해관리공단, 동절기 연탄품질 수시검사특별팀 운영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6.11.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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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질 연탄 유통 예방 및 소비자 불편사항 최소화 위해
▲ 한국광해관리공단은 동절기 연탄소비 급증에 따른 저품질 연탄 유통을 예방하고 소비자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6년 동절기 연탄품질 수시검사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한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동절기 연탄소비 급증에 따른 저품질 연탄 유통을 예방하고 소비자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6년 동절기 연탄품질 수시검사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단은 연중 시행중인 정기 법정검사와는 별도로 석·연탄품질검사 전문가 2인 1조로 구성된 검사반 3~4팀을 편성해, 다음해 3월까지 전국에 가동 중인 45개 연탄공장을 매월 수시 방문해 연탄품질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팀의 본격적 운영에 앞서 투명한 업무수행을 위해 부서 내부적으로 부정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하고 청렴서약서를 작성 낭독하는 등 청렴 결의를 다졌다.

김익환 이사장은 “대표 서민연료인 연탄의 품질 안정을 통해 국민 에너지 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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