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제3회 가스기술한마당 행사 개최
가스기술공사, 제3회 가스기술한마당 행사 개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6.11.1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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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하나가 되는 회사' 위한 교류의 장 열어
▲ 한국가스기술공사는 10일 대전 본사에서 제3회 가스기술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10일 대전 본사에서 제3회 가스기술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가스기술한마당 행사는 △기술 및 정보 교류를 통해 경쟁력 확보, △임직원간의 화합의 장 마련, △생동감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 △가스기술인의 자긍심을 고취 등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행사로 올해 3회를 맞이했다.

▲ 문길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총장이 기술공사 직원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다.

행사는 외부 강사 초빙교육을 시작으로 품질분임조 발표회, 중식시간을 이용한 특수공기구 전시회, 본 행사의 메인인 업무수행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식 경연대회 등으로 구성됐으며 본사와 지사에서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 가스기술한마당 행사에서는 도전골든벨 행사도 열려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올해부터 전직원 대상 사후 설문조사를 통해 만족도가 낮은 프로그램 폐지 등 프로그램 로테이션을 적용해 임‧직원 장기자랑이 제외됐으며 행사 시간은 30분 단축됐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직원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 기술 및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 임·직원간의 소통의 통로를 개척함으로써 모두 하나가 되는 회사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자리를 만들었다.

▲ 이석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석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가스기술 한마당'행사가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돼 우리 회사를 대표하는 문화와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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