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업체와 동반성장을 위한 '내실' 다진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지난달 31일과 11월 1일 이틀간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품질경쟁력 향상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리오트, 대산이엔지, 신흥전기, 삼구아이앤씨, 청우인텍, 동양전력, 동화산업 총 7개 협력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고관주 한국표준협회 전문위원이 참석자들에게 품질 마인드 고취를 위한 경영시뮬레이션, 품질개선을 위한 문제해결 기법 실습 등 품질혁신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협력기업 건의사항을 반영해 인문학 특강, 안전교육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구성해 교육 만족도를 제고했다.
품질경쟁력 향상 교육은 공사의 동반성장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협력 지원을 강화해 협력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마련한 것으로, 교육비용 일체를 공사측에서 부담하고 있다.
박영조 경영지원본부장은 첫 날 교육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이번 교육은 협력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추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공사는 협력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협력촉진에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협력기업 임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 교육을 펼치고 있으며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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