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LNG기지 주변 지역친화 랜드마크 사업 발굴
가스公, LNG기지 주변 지역친화 랜드마크 사업 발굴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6.11.0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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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지역주민과 소통 및 유대관계 구축 방안 모색
▲ 가스공사가 1일 통영기지본부에서 기지 주변 지역협력 활성화를 위한 랜드마크 사업 발굴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1일 통영기지본부에서 기지 주변 지역협력 활성화를 위한 랜드마크 사업 발굴 토론회를 개최했다.

가스공사는 2014년부터 생산기지 반경 2km 이내 지역에 위치한 시·군·자치구 지역경제발전과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기지 주변 지자체, 지역주민 및 단체와 지속적인 소통과 긴밀한 유대 관계 구축을 위해, 지역친화 랜드마크 사업 발굴의 필요성을 인식해 열리게 됐다.

고수석 가스공사 생산본부장 주관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평택, 인천, 통영, 삼척 기지본부장과 지역협력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지별 주변 지역 사회공헌활동 우수사례들을 발표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동절기 대비 지역 취약계층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김치 한마당 축제' 등을 랜드마크 대표 사업으로 선정했다.

고수석 생산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것이 에너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 기지 주변 지역사회와의 조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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