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 경기서부, 휴대용가스레인지 안전사용 캠페인
가스안전 경기서부, 휴대용가스레인지 안전사용 캠페인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6.10.27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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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소래산 등산객 대상으로 안전한 가스사용 당부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는(지사장 오복현) 27일 시흥시 소래산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휴대용가스레인지 안전사용 캠페인을 펼쳤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오복현)가 27일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시흥시 소래산 등산로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휴대용가스레인지 안전사용 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야외활동의 증가로 휴대용가스레인지 사용 빈도가 급증함에 따라 부탄캔 파손 등 사용자 부주의에 의한 사고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공사는 휴대용가스레인지 안전사용을 위해 과대불판 사용금지, 호일 감은 석쇠 사용금지, 부탄캔을 화기 가까이 두지 않기 등 안전한 가스사용방법을 전단지와 홍보용품을 활용해 집중 홍보했다.

오복현 지사장은 “최근 휴대용가스레인지 사고를 보면 부탄캔을 화기 옆에 비치하거나 텐트 등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는 등 기본을 지키지 않는 안전의식 결여에서 발생한다“고 강조하며 ”휴대용 가스레인지는 사용이 편리하지만, 한순간 방심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사용전 반드시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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