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정부,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3개 부문 사례 선정
[한국에너지신문]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는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원안위는 본부 및 산하기관으로부터 접수된 9건의 과제를 대상으로 내·외부 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서비스 정부,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등 3개부문에서 총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서비스 정부 부문에서는 ‘국민 안심을 위한 생활방사선 협업체계 구축’과 ‘개인핸드폰 이용 방사선피폭량 확인 서비스’가 선정됐으며, 투명한 정부 부문에서는 ‘원자력안전정보 공개 확대 및 국민중심 활용 기반 구축’이 선정됐다. 또한 유능한 정부 부문에서는 ‘최신 ICT 위치추적시스템을 활용한 방사선원 분실 차단’이 선정됐다.
김용환 위원장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원자력안전 3.0을 구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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