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타는 관류 보일러에 사물인터넷 기술 적용
[한국에너지신문] 귀뚜라미는 ‘4번 타는 관류보일러’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한 단계 더 발전시킨 ‘AST 콘덴싱 가스보일러’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귀뚜라미 AST 콘덴싱 가스보일러는 보일러의 핵심인 1차 열교환기를 고급 스테인리스로 만들어 내구성이 우수하고, 연소한 열을 한 번 더 흡수할 수 있는 2차 열교환기를 추가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실현했다.
또 특수 연소 기술을 통해 질소산화물과 일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해 친환경 1등급을 구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으로 보일러 전원, 온도, 24시간 예약 등의 기능을 설정할 수 있고 보일러가 스스로 소비자의 사용습관을 분석 학습해 각 가정에 최적화된 보일러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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